![translation](https://cdn.durumis.com/common/trans.png)
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가족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
-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난기류를 겪으며 후쿠오카에 도착했고, 숙소 근처의 야타이 거리 야경을 감상했다.
- 다음 날에는 후쿠오카의 명물인 이치란 라멘을 먹고 덴진중앙공원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머리도 식힐겸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아버지는 바쁘신 관계로(라고 하고 나중에 필리핀으로 골프여행을 가신단다....)
그래서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내가 힘을 합쳐 험난한(?) 일본 후쿠오카 가족 여행기를 시작한다.
인천공항에서 찍은 사진
어차피 오후 비행기라서 늦게 가야지~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진짜 수화물 보내는데 30분 넘게 걸림;;
우여곡절 끝에 티켓팅 후에 수화물 보내고 면세점을 구경했다.
나카스 강
여기가 후쿠오카의 나카스 되시겠다.
일본 입국수속 하고 지하철만 탔더니 숙소까지 도착했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비행기 난기류가 장난 아니라서 롤러코스터 타는줄 알았다ㅎ
여기는 숙소 근처에 있는 곳을 찍었는데 여기가 야타이(포장마차) 거리라고 한다.
야경이 이쁘다. 또 가고 싶다ㅠ
어머니를 찍는 동생을 찍는 나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캐널시티다. 후쿠오카가 좋은게 숙소 나와서 호다닥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게 편리하다. 그리고 지하철로도 움직이기 편함.
이치란 라멘
로컬음식인 돈코츠 라멘을 먹어봤다.
역시 소문대로 이치란 라멘 줄이 엄청 길다....
싶었는데 의외로 빨리 들어감ㅋㅋㅋ
참고로 여기는 2층에서만 먹을 수 있다. 무슨 말이냐면 줄 서는 위쪽은 가게가 없다(!)
오직 2층에서만 먹을 수 있어서 줄을 서야하는 거였다.
맛은 짜, 느끼하지만 나는 잘 먹었다. 국물까지 원샷하고 싶었는데
먹으면 게워낼 것 같아서 패스 그리고 맥주 2잔 먹었는데 확실히
힘들어서 그런지 확 올라왔다.
숙소 뒤편에 있는 덴진중앙공원과 그 옆에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삼아서 잠에 들었다.